Build the Change Ipark

분양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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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상세정보
시행사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설계사 HDC현대산업개발(주)
주소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11-1 일원
규모 지하2층~지상29층, 공동주택 7개동
전용면적(㎡) 55m², 59m², 72m², 84m²
총가구 총 507세대
연면적(㎡) 46,786.78㎡
문의 02-898-5007
분양시기 2025-05
입주시기 2028-03

위치

위치정보

공지사항

제목 등록일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2025-06-27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2025-06-27
HDC 현대산업개발, 안양 '호현 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2025-06-27
HDC현대산업개발, 집값 상승 서울 옆세권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27일 개관 2025-06-26
넉 달 연속 상승한 안양시 아파트 거래량,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주목 2025-06-24
`물`과의 거리에 시세 차이가 `억`… 안양천 품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6-23
수도권 전세가율 상승세…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잡아 볼까 2025-06-19
지하철·철도 ‘역(驛)' 개통에 '억'대 상승…교통 호재 지역 관심 ↑ 2025-06-18
HDC현대산업개발, 안양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 속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공급 2025-06-17
“대출 막히기 전에 막차 타자”…발 빨라지는 매수자들 2025-06-12
“규제 전에 막차탈까”...이달 말까지 1만7000가구 분양 더 나온다 2025-06-11
“3단계 DSR 시행 전 막차타자”…이달 말까지 1만7000가구 분양 2025-06-11
안양 박달동 공급 희소성...'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수요자 기대 2025-06-10
구도심은 옛말…新주거타운 비상 앞둔 ‘안양’ 신규 분양 주목 2025-06-09
'국민 평형' 흔들…전용 59㎡ 청약 시장 주도 2025-06-07
DSR 3단계 전 ‘막차’ 탈 수 있는 서울, 수도권 단지는? 2025-06-06
가격 부담↓공간효율↑…59㎡ 청약 경쟁률, 국평보다 2배 높아 2025-06-05
전용 84㎡ '국민 평형' 흔들린다 … 전용 59㎡ 청약 시장 주도 2025-06-05
분양가 부담에 '소형 평형' 선호…59㎡, 청약시장 주도 2025-06-05
수도권서 귀한 대접받는 전용 59㎡…'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주목 2025-06-04
6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등 신규 분양단지 관심 2025-06-03
[분양특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교통·개발 호재·교육 삼박자 갖춘... 2025-06-03
[분양특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교통·개발 호재·교육 삼박자 갖춘 재건축 단지 2025-06-03
광명역·안양역 사이… 교통 인프라 다양 2025-06-03
HDC현대산업개발, KTX광명역 10분… 10개 버스 노선 2025-06-03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507가구 2025-06-03
6월 전국서 2만 2천가구 일반분양…작년 동월 대비 37.7%↑ 2025-05-29
안양시 만안구 2년 만의 신규공급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눈길 2025-05-27
HDC현대산업개발,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예정 2025-05-26
HDC현대산업개발,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2025-05-26
HDC현산,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2025-05-26
수도권 내 신축 공급 물량 감소…'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관심 2025-05-23
안양천을 품은 쾌적한 입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5-20
교통 호재로 가치 높이는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5-13
생활 인프라 갖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예정 2025-05-13
광명역, 안양역 멀티 라이프 누리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5-08
HDC현대산업개발, 사통팔달 안양 만안구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2025-05-07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2025-06-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50178?sid=101 

 

- 최고 29층, 7개동, 507가구 규모…144가구 일반분양
- HDC현대산업개발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11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 전 세대는 남동향 또는 남서향에 배치됐다. 설계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를 기본으로, 55㎡와 59㎡ 타입은 3베이(Bay), 84㎡는 4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단지에는 동마다 고유의 포켓 공간을 마련해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독립형 배치를 적용했다. 안양천과 인접한 입지를 고려해 보행자 동선의 편의를 높인 별도 출입구도 개설했다.

 

단지는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과 가깝다.

 

교통여건도 잘 갖췄다. 인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서울·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에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다.

 

자녀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에서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청약 신청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8일,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거 공간의 본질인 편안함과 사생활 보호를 기본으로 하되,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설계로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며 “입체적인 공간계획을 통해 입주 후 생활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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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2025-06-27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54057 

 

-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07세대 중 144세대 일반분양
- 인프라·교통·교육 품은 안양 핵심 입지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일원에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5~84㎡ 총 507세대 규모이다. 이 중 아파트 전용 55㎡ 2세대, 59㎡ 140세대, 84㎡ 2세대 총 14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초·중·고 통학에 유리한 학세권 단지이다. 삼봉초가 단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 박달중·안양중·안양고 등 다수 초중고교가 밀집됐다. 또한,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기 최대 규모의 평촌 학원가도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동마다 고유의 포켓 공간을 마련해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독립형 배치를 적용했다. 또한 안양천과 인접한 입지를 고려해 보행자 동선의 편의를 높인 별도 출입구를 개설했으며, 박달시장과의 생활 연계를 고려한 근린생활시설 배치로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 출입구에 들어서면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민을 반겨주는 ‘웰컴 포레’가 조성돼 단지의 첫인상을 따뜻하게 전달하며, 104동 앞에는 프라이빗 휴식공간인 ‘워터라운지’가 마련돼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한다. 특히 워터라운지 남측에는 풍성하게 녹지를 조성해 인접 단지와 시야를 차폐하며 단지 독립성을 한층 강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거 공간의 본질인 편안함과 사생활 보호를 기본으로 하되,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설계로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라며 “입체적이고 세심한 공간계획을 통해 입주 후 생활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단지는 광명역과 안양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향후 신안산선(2026년 예정)과 월판선(2028년 예정) 개통 시 서울 도심과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신안산선 개통 시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아홉 정거장, 월판선 개통 시 안양역에서 인덕원을 거쳐 판교까지 다섯 정거장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충훈부 재개발, 삼봉지구 정비사업, 금호타운·극동·우성 재건축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지역 내 신축 주거벨트 형성이 기대된다. 또한 328만㎡ 규모의 박달 스마트시티가 2033년까지 조성되면, 앞으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미래형 주거 인프라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 청약 접수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이다. 정당계약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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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현대산업개발, 안양 '호현 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2025-06-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29016?sid=102 

 

- 144가구 일반분양…다음 달 1일 1순위 청약

 

[안양=뉴시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투시도=HDC 현대산업개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산업개발이 27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1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가운데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가운데 오는 30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 청약을 한다. 이어 2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7월8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1순위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 금액 이상을 낸 만 19세 이상 수도권(경기·서울·인천) 거주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에 나설 수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최신 설계와 시스템이 집약된 가운데 IOT(사물인터넷)시스템 구축을 통해 홈 네트워크를 유무선으로 연결하는 등 생활의 편익을 갖췄다. 또 빈 주차 공간을 스마트폰으로 안내받을 수도 있다.

 

특히 공동 현관과 각 세대에 안면 인식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체 감시기를 설치하는 등 입주민들의 안전에 집중했다. 또 휘트니스, 샤워실,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 독서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구축한다.

 

여기에 KTX 광명역과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인접, 버스로 1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한 가운데 M버스 이용 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로 하나를 건너 안양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자녀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삼봉초교가 바로 인접한 가운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과 광명의 핵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안양시의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 1군 브랜드 단지"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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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집값 상승 서울 옆세권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27일 개관

2025-06-26

https://www.mk.co.kr/article/11352957 

 

- 서울 아파트값 14개월 연속 상승세
- 수요 분산 가속 기대감
- 교통·생활기반시설 갖춰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아파트값이 1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는 집값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옆세권’ 단지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4월 94.34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전환된 이후 지난달(100.88)까지 14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자 서울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지역에 눈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실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1년 동안 서울시 인구는 4만3888명 감소한 반면, 동기간 경기도와 인천시 인구는 각각 5만1778명, 2만7176명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7일 서울 인접지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서 공급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단지 앞 정류소의 10개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을 통해 KTX광명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을 포함해 타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M버스 이용 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도달 가능하며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 노선도 다양하게 운행 중이다.

 

광명역,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개통 예정), 월판선(28년 개통 예정) 등의 호재도 있다. 신안산선 개통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할 수 있다. 안양역에서 월·판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거리에 삼봉초가 있고 박달중, 안양중·고, 안양외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에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도 마련된다. 이곳을 통하면 바로 앞 안양천 수변공원의 이용이 쉽다. 박달 어린이공원도 지근거리에 있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주말 동안 선착순 방문 고객 이벤트와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무선 청소기,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그릴 오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에스 플러스커피머신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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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 연속 상승한 안양시 아파트 거래량,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주목

2025-06-24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7826 

 

최근 경기도 안양시 아파트 시장의 거래량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행정구역별 아파트 매매거래현황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안양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2025년 들어 4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5년 1월 326건을 기록했던 안양시 아파트 거래량은 2월 494건으로 약 51.5% 급증했다. 이어 3월에는 720건으로 다시 한번 큰 폭의 증가세(약 45.7%)를 보였으며, 4월에도 743건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불과 4개월 만에 거래량이 326건에서 743건으로 두 배 이상(약 128%) 증가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또는 하반기 거래량과 비교했을 때도 상당한 회복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거래량 증가는 안양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안양시에는 박달스마스시티,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사업 등으로 대규모의 일자리가 확충될 계획 인데다, GTX-C노선(예정), 월판선 등 교통망 확충까지 예정돼 있어 추후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선보이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5월로 계획되어 있다.

 

단지 주변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이어 광명역,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다. 신안산선 개통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 안양역에 월·판선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 할 수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단지 내에서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가 조성된다. 대로 하나를 건너면 안양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박달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조성돼 있다.

 

단지에서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27일(금) 개관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선착순 방문 고객 이벤트 및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무선 청소기,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그릴 오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에스 플러스커피머신 등 다채로운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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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의 거리에 시세 차이가 `억`… 안양천 품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6-23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62302109923039002&ref=naver 

- 수변 입지, 부동산 가치 상승의 핵심 요소로 부각
- 안양천 인접, 편리한 교통, 풍부한 인프라 갖춘 신축 단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석경 투시도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석경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수세권' 단지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들어서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안양천을 품은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함께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강, 바다, 호수 등 수변 공간을 인접한 지역은 쾌적한 환경과 희소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 덕분에 지속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에서는 수변 접근성이 곧 프리미엄으로 직결되며, 자산 가치를 크게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수변 접근성에 따른 가치 차이는 실제 거래 사례를 통해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한강 변에 위치한 '동부 센트레빌' 전용면적 84㎡는 지난 2월 18억 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반면, 한강에서 한 블록 떨어진 '이촌두산위브트레지움' 동일 면적은 지난해 9월 14억 5,000만원에 거래되며 약 4억원의 시세 차이를 보였다.

 

이는 비단 서울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안양천을 인접한 안양시의 사례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난다. 안양천 바로 앞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금정역'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11억 1,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안양천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금정역 호계 푸르지오' 동일 면적은 지난 6월 7억 6,800만원에 거래되며 3억원이 넘는 시세 차이를 보였다.

 

게다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장점은 수변 입지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미래가치도 훌륭하다. 광명역,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다. 신안산선 개통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28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해당 노선의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 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도 좋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27일 개관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선착순 방문 고객 이벤트 및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무선 청소기,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그릴 오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에스 플러스커피머신 등 다채로운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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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세가율 상승세…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잡아 볼까

2025-06-19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619500337 

 

-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 상승, 매수 부담 완화 요인으로 작용
- 안양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변화하는 시장 속 주목 받아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최근 1년(2024년 4월 대비 2025년 4월)간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이 변동률 기준으로 상승하며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세가율의 변화는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 간의 격차를 반영하며,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시점 및 자금 계획 수립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자료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전국 평균 전세가율은 1.2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12%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가율 상승은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전세 수요자들이 전세 보증금에 일정 금액을 더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져 매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로 이어진다. 특히 수도권 내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전세가율 상승이 매매 전환이나 신규 주택 매수에 대한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한 전문가는 “최근 수도권 전세가율 상승은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매매 가격과의 격차를 좁혀 실수요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중요한 변수”라며, “전세 보증금 부담이 커지면서 차라리 매매로 돌아서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시기에는 가격 경쟁력이 있거나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신축 단지에 관심이 쏠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수도권 전세 시장의 변화 속에서 안양시 만안구에 새롭게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에서는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자녀와 나들이를 갈 수 있는 쾌적한 주거 여건도 돋보인다. 단지에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가 마련되는데, 이곳을 통하면 바로 앞 안양천 수변공원의 이용이 쉽다. 또, 박달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자리해 있다.

 

단지의 교통망도 훌륭하다.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 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특히, 광명역,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안산선 개통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해당 노선의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 할 수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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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철도 ‘역(驛)' 개통에 '억'대 상승…교통 호재 지역 관심 ↑

2025-06-18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96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철도 및 지하철 노선 개통이 예정된 지역은 집값이 강세를 보이며 교통 호재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개통 직전이나 직후 거래가 상승과 함께 매매 건수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실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대표 사례로,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은 지난해 8월 개통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잠실~별내)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다산역과 인접한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2021년 입주)의 전용면적 84㎡형은 역 개통 직후 11억2000만원에 거래돼, 개통 전인 같은 해 5월의 10억2500만원 대비 9500만원이 상승했다. 해당 단지의 현재 호가는 최고 17억원까지 형성돼 있다.

 

거래량도 급증했다. 지난해 2분기 364건이던 다산동 아파트 매매는 3분기 478건으로 31% 이상 증가했다. 교통 호재가 수요를 직접적으로 자극한 결과다.

 

오는 6월 28일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계양역~검단호수공원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검단신도시 비슷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아라역 인근 ‘우미린더시그니처’ 전용 84㎡는 지난 5월 8억원에 거래돼, 연초 대비 5000만원이 올랐고, 현재 호가는 7억 후반~8억 초중반 수준에 형성돼 있다.

 

인천 서구의 아파트 거래 건수도 꾸준한 상승세다. △1월 329건 △2월 412건 △3월 590건 △4월 468건 △5월 505건으로 지하철 연장 개통 기대감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형국이다.

 

청약 시장 역시 철도 노선 신설 예정 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월 경기도 의왕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예정된 인덕원~동탄선 의왕시청역(가칭) 인근 입지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시장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편”이라며, “특히 역과의 거리, 주요 노선과의 연계성 등 실질적인 교통 편의성을 면밀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주요 신규 분양 단지, 철도 호재 입지에 ‘관심 집중’

 

KCC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일원에 조성되는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을 통해 ‘오퍼스 한강 스위첸’을 6월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1029 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을 비롯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 GTX-D 노선 등 교통 개발 계획이 다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6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일원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총 5개 동,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도보권에 위치하며,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도 가깝다. 향후 신안산선과 GTX-B 노선 개통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서울 전역은 물론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일원에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507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도 가기 편리하다. 광명역과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지날 예정이다. 노선이 운행되면 서울 여의도와 성남 판교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미건설은 오는 8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 동 92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KTX 원주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향후 KTX 원주역으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다.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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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양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 속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공급

2025-06-17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344773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안양시가 경기 지역 내에서도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공급을 앞두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2024년 1분기 146.0이었던 안양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25년 1분기에 152.8로,1년 동안 4.66%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중랑구(4.13%), 강북구(3.74%), 도봉구(1.62%), 노원구(3.35%), 은평구(4.01%), 구로구(3.65%), 금천구(1.27%), 관악구(4.03%) 등 일부 서울 자치구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재개발·재건축 등 교통·도시개발 호재가 꾸준히 이어지며 안양시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144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안양시는 수도권 교통망의 요충지로 도약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TX C 노선(예정)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 등이 대표적이다. GTX-C 노선(예정)은 수도권 남부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다. 인동선의 경우 개통 시 안양에서 수원, 동탄 등 주요 도시로의 이동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앞에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이며, KTX광명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으로 이동하는 노선들도 다양하다.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여기에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사당역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광명역,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과 월·판선(28년 예정) 개통이 추진 중이다. 신안산선 개통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할 수 있다. 안양역에 월·판선이 개통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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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막히기 전에 막차 타자”…발 빨라지는 매수자들

2025-06-12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340448

 

대선 종료 이후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가운데 이달 말까지 분양시장에는 신규 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매수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부동산시장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전국 분양시장에는 일반분양 물량 1만7077가구가 추가로 풀릴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서울·수도권 물량이 7527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방 광역시 5447가구, 그 외 지방 4103가구 등이다.

 

이와 같은 대거 공급의 이유로는 대선 종료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내달부터 시행을 앞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이유로 꼽힌다.

 

특히 서울에서 유일하게 분양되는 단지로는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로 이 중 1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밖에 경기권 주요 단지로는 경기 김포의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총 1769가구)’, 경기 안양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총 507가구)’, 경기 화성 ‘동탄 파라곤 3차(총 1247가구)’, 경기 용인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총 997가구)’등이 공급을 앞뒀다.

 

이달 분양시장에서는 지방 광역시에서 침체된 분위기를 바꿀 유망 단지들도 쏟아진다.

 

먼저 대구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선보이는 ‘어나드 범어’가 분양된다.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다.

 

부산에서도 롯데건설이 옛 한진CY부지를 개발해 짓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전에서는 시행수탁자인 KB부동산신탁이 분양하고, BS한양이 시공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총 509가구가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도 DSR 3단계를 피해야 수요층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분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DSR 시행 전 막차 분양의 희소성과 새 정부 출범 및 기준 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 확대 등으로 수요층의 관심도 이전보다 더 크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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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전에 막차탈까”...이달 말까지 1만7000가구 분양 더 나온다

2025-06-11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339640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일반분양 물량 1만7000여가구가 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전국 분양시장에는 일반분양 물량 1만7077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이미 분양을 시작한 단지와 임대 물량을 제외한 수치다. 권역 별로는 수도권 7527가구, 지방 광역시 5447가구, 기타 지방 4103가구 순으로 분양 예정 물량이 분포했다.

 

6월 들어 신규 물량이 대거 공급된 배경에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게 우선 꼽힌다. 또한 이달 말까지 입주자 공고를 낸 단지의 경우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 대상이 아닌 점도 한몫을 하고 있다.

 

한편 이달 분양시장에서는 지방 광역시의 침체한 분위기를 바꿀 유망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진설명

 

대구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수성구 범어동 옛 대구 MBC 부지를 개발해 ‘어나드 범어’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로 이중 아파트는 4개 동 전용면적 136~244㎡ 604가구 규모다. 대구 최초로 입주민 전용 단지 내 영화관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도 롯데건설이 옛 한진CY부지를 개발해 짓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지상 67층, 총 2070가구의 대단지다. 또 부산에서는 쌍용건설이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대전에서는 시행수탁자인 KB부동산신탁이 분양하고, BS한양이 시공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총 509가구가 공급된다. 이밖에 GS건설이 충남 아산시와 경남 양산시에서 각각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1238가구), ‘양산자이 파크팰리체’(84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분양되는 단지로는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로 이 중 1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밖에 경기권 주요 단지로는 경기 김포의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1769가구), 경기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507가구), 경기 화성 ‘동탄 파라곤 3차’(1247가구), 경기 용인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997가구)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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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DSR 시행 전 막차타자”…이달 말까지 1만7000가구 분양

2025-06-11

https://www.sedaily.com/NewsView/2GU15XUECU 

 

- 이달 말까지 입주자 모집공고 낸 단지는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 피할 수 있어 지방 광역시 유망 단지 출격, 서울은 1곳

 

 

새 정부 출범이후 이달 말까지 분양시장에는 신규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7월부터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를 피해갈 수 있어 지방 광역시에서 유망 단지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1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전국 분양시장에는 일반분양 물량 1만 7077가구가 추가로 풀릴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서울 및 수도권 물량이 7527가구로 가장 많고, 지방 광역시 5447가구, 그 외 지방 4103가구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대거 공급의 이유는 대선 종료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내달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3단계 스트레스 DSR’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도 DSR 3단계를 피해야 수요층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분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DSR 시행 전 막차 분양의 희소성과 새 정부 출범 및 기준 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 확대 등으로 수요층의 관심도 이전보다 더 크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구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선보이는 ‘어나드 범어’가 분양된다. 옛 대구 MBC 부지를 개발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는 4개 동 전용면적 136~244㎡ 604가구 규모다. 대구 최초로 입주민 전용 단지 내 영화관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롯데건설이 옛 한진CY부지를 개발해 짓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지상 67층, 총 2070가구의 대단지다. 또 부산에서는 쌍용건설이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대전에서는 시행수탁자인 KB부동산신탁이 분양하고, BS한양이 시공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총 509가구가 공급된다. 대전은 그동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 단지가 모두 완판을 이어간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밖에 주요 지방 물량으로는 GS건설이 충남 아산시와 경남 양산시에서 각각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총 1238가구)’, ‘양산자이 파크팰리체(총 84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분양되는 단지로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가 있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동, 총 659가구 규모로 이 중 1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도를 비롯해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를 포함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 경기권 주요 단지로는 경기 김포의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총 1769가구)’, 경기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총 507가구)’, 경기 화성 ‘동탄 파라곤 3차(총 1247가구)’, 경기 용인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총 997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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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달동 공급 희소성...'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수요자 기대

2025-06-1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610000269 

 

- 만안구서 가장 적은 물량 공급된 박달동, 새 아파트 희소성 부각돼
- 박달동에서 6월 공급 예고한 1군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 몰려

 

안양시 만안구 내에서 박달동이 가장 적은 공급량을 기록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랩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년간(2005년~2025년) 안양 만안구 일반분양 물량은 6,921가구였지만 박달동은 단 617가구에 불과했다. 같은 만안구 내에서도 안양동(4,889가구), 석수동(1,415가구)과 비교하면 확연히 적은 수치다.

 

박달동은 지난 20년 동안 공급의 희소성이 높던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신규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꾸준히 쌓여왔고, 새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에 따르면, 박달동에서 마지막으로 공급했던 2020년 '안양리버자이르네'의 경우 73가구 일반공급에 1순위 청약 2,359건이 몰리며, 1순위 평균 3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 상황에서 쌓인 박달동의 새 아파트 니즈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가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신규 공급이 제한되면, 자연스럽게 새 아파트를 원하는 대기 수요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며, "특히,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주요 입지에 공급될 경우,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인근 매매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사진=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박달동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점은 실수요자들에게 희소성이 높은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박달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행자 출입구를 통해 단지 앞 안양천 수변공원 이용이 수월하고, 인근 단지들에서는 흔치 않은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GX룸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만의 시스템 및 설계도 적용되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자녀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는 삼봉초등학교가 가깝고, 주변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의 교통망도 훌륭하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이며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 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미래 가치도 훌륭하다. 광명역,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다. 신안산선 개통 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 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한,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28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해당 노선의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 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도 좋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 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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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은 옛말…新주거타운 비상 앞둔 ‘안양’ 신규 분양 주목

2025-06-09

http://www.lawissue.co.kr/view.php?ud=20250609165400349367191f6c6e_12 

 

수도권 내 구도심 중 한곳이라고 평가받던 ‘안양시 만안구’가 머지않아 新주거타운으로 변한다. 풍부한 일자리, 다각적인 교통 호재, 주거단지 공급 등 일련의 개발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도시 전반의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진데 따른다.

 

주거 여건 개선이 삶의 질과 집값 향상으로 직결되는 만큼 안양시에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호재 영향권에 있는 신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성공적인 내 집 마련과 투자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는 향후 도시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사업이 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박달동 일원 407만㎡(박달스마트밸리 328만㎡+인접 군사시설 79만㎡) 부지에 추진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 상업, 업무, 문화, 연구개발 기능을 복합한 스마트시티를 건설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조성 완료 시 약 4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사업도 있다. 해당 사업은 박달동 일원에 약 39만㎡ 규모로 총 사업비 1조3800억원이 투입되어 정보 기술, 생명 공학, 나노 기술 등 첨단 산업 관련 기업 및 연구 시설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는 안양시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안양시는 수도권 교통망의 요충지로 도약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TX-C 노선(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 등이 대표적인 교통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GTX-C 노선(예정)은 수도권 남부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며, 인동선 개통 시 안양에서 수원, 동탄 등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안양시 만안구는 KTX 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 철도 호재를 추가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산선 개통 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 가능하며,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28년 예정)이 예정되어 있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는 만안구를 서울 도심 및 주요 업무 지구와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안양시는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양시의 기존 시가지 내 주거지역 전체(약 11.65㎢)가 정비사업 대상에 포함되며, 정비사업이 완료된 평촌신도시, 관양지구, 평촌스마트스퀘어구역 등은 제외된다. 이는 안양시가 원도심인 만안구를 중심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안양시 만안구는 최근 주택 공급이 부족했던 만큼, 신축 단지의 희소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만안구 및 일대에는 충훈부 재개발을 포함해 11곳의 정비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구축 단지가 많아 원도심으로 평가받던 만안구에서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면서, 추후의 가치에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시는 일자리 창출, 교통망 확충, 주거 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도약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만안구는 대규모 정비사업과 교통망 확충을 통해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상황 속에 안양시로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뒀다면, 선점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의무 적용이 확대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등 분양가 상승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오는 6월 30일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이 의무 적용될 예정이어서,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행 예정으로 전용 84㎡ 기준 가구당 약 13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그 이상의 비용 증가를 예상하기도 한다.

 

게다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만안구에 공급될 신축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안양시는 일자리 창출, 교통망 확충, 주거 환경 개선이라는 강력한 동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주거지로 도약할 높은 잠재력을 지녔다”며 “개발 호재가 분양가에 반영될 가능성도 농후한 만큼 주거비 부담은 낮추고 빠른 선점을 위한다면 분양을 목전에 둔 단지를 잘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만안구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만안구 박달동 111-1번지 일원에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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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평형' 흔들…전용 59㎡ 청약 시장 주도

2025-06-07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605500260 

 

최근 청약 시장에서 소형 평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59㎡의 경쟁률이 국민평형 전용 8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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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1순위 청약 경쟁률 추이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7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 84㎡ 타입의 경쟁률인 12.97대 1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다.

 

전용 59㎡ 타입의 강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미 뚜렷했다. 지난해 3분기 전용 59㎡는 51.1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용 84㎡(23.16대 1)의 두 배를 넘어섰다. 4분기에도 전용 59㎡는 21.77대 1, 전용 84㎡는 8.58대 1로 격차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작용 것으로 보고있다. 전용 84㎡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전용 59㎡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 4월 말 기준 서울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1376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339만6000원)보다 36만7000원(2.75%) 오른 가격으로 지난해 4월(1177만원)과 비교하면 199만4000원(16.94%) 올랐다. 평당 분양가는 4549만8000원이다.

 

전용면적별로는 △60㎡ 이하 4601만원 △60㎡ 초과~85㎡ 이하 4607만9000원 △85㎡초과~102㎡ 이하 4969만6000원 △102㎡ 초과 4859만5000원이다.

 

또한 최근 공급되는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눈길을 끈다. 4Bay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신 설계 트렌드가 적용되면서 소형 평형임에도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최신 설계 트렌드 도입 등으로 인해 전용 59㎡ 타입의 수요가 국민 평형 전용 84㎡를 넘어서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전용 59㎡ 타입의 분양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전용 59㎡타입을 포함해 분양에 나선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다. 

 

코오롱글로벌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805번지에 위치한 '동남 하늘채 에디크'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 동남 A-2BL 공공분양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7개 동, 65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희소성 높은 59㎡ 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가구 단일 59㎡로 구성 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가구를 4Bay 설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현관 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내부에는 알파룸(일부타입 적용) 설계와 드레스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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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3단계 전 ‘막차’ 탈 수 있는 서울, 수도권 단지는?

2025-06-06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50605028113795 

 

- 7월 DSR 3단계 적용…대출 규제 강화 전 수요↑
- 서울서 월드메르디앙 서초, 잠실 르엘 등 분양 앞둬
- 안양·평택·오산 등 수도권도 대단지 분양 줄이어

 

아파트 분양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연합뉴스

 

오는 7월부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확대 적용되며 실수요자들이 주택 매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분위기다. 지방은 연말까지 규제가 유예되지만, 수요가 집중된 서울·수도권은 한발 앞서 적용돼 대출 문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7월부터 시행되는 DSR 3단계 규제 적용 기준은 입주자 모집공고일로, 6월 분양 단지에는 해당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후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 대출자가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이 늘어 대출 한도는 줄어들 예정이다. 예시로 수도권에 거주하며 연 소득이 1억원일 경우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2단계 대비 약 3000만원 축소된다.

 

이 가운데 희소식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분양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임대주택을 포함해 총 2만600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으로, 전년 동기(1만6000여 가구)보다도 1만 가구 가까이 많다. 수도권도 분양 물량이 1만6389가구로 전년 동월(7053가구) 대비 2배를 훌쩍 넘겼다.

 

이중 서울 주요 분양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선보이는 '월드메르디앙 서초'가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1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형 2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165㎡형 20호실로 구성했다. 7호선 이수역과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GTX-D노선이 예정됐다.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공급하는 '잠실 르엘' 역시 이 달 내 분양을 목표로 두고 있다. 잠실 르엘은 기존 미성·크로바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총 1865가구 중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잠실은 브랜드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을 비롯해 향후 GTX-C노선도 도보권에서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곳도 여러 군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에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신안아파트 재건축 사업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개 동, 507가구 규모다. KTX 광명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까우며, 향후 신안산선(2026년), 월곶판교선(2028년) 개통도 예정됐다.

 

또, 오는 10일에는 금성백조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48블록에 조성하는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431가구 규모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비교적 가격 부담이 적은 게 특징이다.

 

금호건설도 10일 경기 오산시 벌음동에서 '오산 세교 아테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59㎡ 총 433가구 규모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산IC, 향남IC, 북오산IC 등 주요 도로망이 가까이 있다.

 

이밖에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김포시 풍무동의 '해링턴플레이스풍무'(1769가구) △고촌읍의 '오퍼스한강스위첸'(1029가구) △인천 서구 불로동의 '검단중흥S클래스'(1010가구) 등이 주요 분양 단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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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부담↓공간효율↑…59㎡ 청약 경쟁률, 국평보다 2배 높아

2025-06-05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07123/?sc=Naver 

 

- 1Q 전용 59㎡ 1순위 경쟁률 23.3대 1…전용 84㎡는 12.9대 1

- 분양가 상승세 실수요자 부담…소형 평형대, 청약시장 주도

 

최근 분양 시장에서 전용 59㎡ 타입 아파트가 전통적인 국민평형인 전용 84㎡의 청약 경쟁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 84㎡ 타입의 경쟁률인 12.97대 1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다.

 

전용 59㎡의 강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했다. 2024년 3분기 전용 59㎡는 51.1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용 84㎡(23.16대 1)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4분기에도 전용 59㎡는 21.77대 1, 전용 84㎡는 8.58대 1로 격차가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작용 것으로 보고 있다. 전용 84㎡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전용 59㎡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공급되는 전용 59㎡ 아파트의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포베이(4 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신 설계 트렌드가 적용되면서 소형 평형임에도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최신 설계 트렌드 도입 등으로 인해 전용 59㎡ 타입의 수요가 국민 평형 전용 84㎡를 넘어서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전용 59㎡ 타입의 분양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805번지에 위치한 ‘동남 하늘채 에디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 동남 A-2BL 공공분양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7개 동, 65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희소성 높은 59㎡ 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LH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천현동)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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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국민 평형' 흔들린다 … 전용 59㎡ 청약 시장 주도

2025-06-05

http://www.work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206 

 

- 지난 1분기 전국 전용 59㎡타입 1순위 경쟁률 23.34대 1, 전용 84㎡ 대비 약 2배 높아
- 가격 부담 적고 공간 효율 높은 전용 59㎡에 청약자 관심 몰린 것으로 보여

 

최근 분양 시장에서 전용 59㎡ 타입 아파트가 전통적인 국민 평형(전용 84㎡)의 청약 경쟁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분기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 84㎡ 타입의 경쟁률인 12.97대 1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다.

 

전용 59㎡ 타입의 강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미 뚜렷했다.

 

2024년 3분기 전용 59㎡는 51.1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용 84㎡(23.16대 1)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4분기에도 전용 59㎡는 21.77대 1, 전용 84㎡는 8.58대 1로 격차가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작용 것으로 보고있다.

 

전용 84㎡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전용 59㎡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공급되는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눈길을 끈다.

 

4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신 설계 트렌드가 적용되면서 소형 평형임에도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최신 설계 트렌드 도입 등으로 인해 전용 59㎡ 타입의 수요가 국민 평형 전용 84㎡를 넘어서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전용 59㎡ 타입의 분양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전용 59㎡타입을 포함해 분양에 나선 새 아파트 물량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805번지에 위치한 '동남 하늘채 에디크'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 동남 A-2BL 공공분양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7개 동, 65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희소성 높은 59㎡ 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LH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천현동)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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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부담에 '소형 평형' 선호…59㎡, 청약시장 주도

2025-06-05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3550 


최근 분양 시장에서 전용 59㎡ 타입 아파트가 전통적인 국민 평형(전용 84㎡)의 청약 경쟁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 84㎡ 타입의 경쟁률인 12.97 대 1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다.


전용 59㎡ 타입의 강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미 뚜렷했다. 2024년 3분기 전용 59㎡는 51.16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용 84㎡(23.16 대 1)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4분기에도 전용 59㎡는 21.77 대 1, 전용 84㎡는 8.58 대 1로 격차가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전용 84㎡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전용 59㎡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공급되는 전용 59㎡ 타입 아파트의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점도 눈길을 끈다. 4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신 설계 트렌드가 적용되면서 소형 평형임에도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최신 설계 트렌드 도입 등으로 인해 전용 59㎡ 타입의 수요가 국민 평형 전용 84㎡를 넘어서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전용 59㎡ 타입의 분양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전용 59㎡ 타입을 포함해 분양에 나선 새 아파트 물량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805번지에 위치한 '동남 하늘채 에디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 동남 A-2BL 공공분양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7개 동, 650가구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LH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BL(천현동)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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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귀한 대접받는 전용 59㎡…'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주목

2025-06-04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425 

 

-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서 탄탄한 주거 수요 보인 전용 59㎡ 타입
- 전용 84㎡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최신 설계 적용돼 수요자 관심 몰린 것으로 보여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59㎡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4월 동안 수도권에서 공급된 전용 60㎡ 이하 평형은 총 1,805가구였으며, 이에 대해 2만5,610명이 1순위 청약을 접수해 평균 경쟁 14.19대 1을 기록했다. 다음 순으로는 전용 102㎡ 초과~135㎡ 이하 5.47대 1, 전용 60㎡ 초과~85㎡ 이하 5.10대 1 등이다. 

 

눈에 띄는 점은, 전용 60㎡ 이하 면적 중에서도 전용 59㎡의 경쟁력이 단연 돋보였다는 것이다. 같은 기간 동안 공급된 전용 59㎡는 총 1,622가구였으며, 이에 대해 2만5,231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15.5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59㎡를 제외한 60㎡ 이하 면적의 경우 183가구 공급에 37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수치는 전용 60㎡ 이하 평형이 인기를 끄는 주된 이유가 바로 전용 59㎡에 있음을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전용 59㎡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최신 설계에 있다는 평가다. 전용 84㎡보다 가격 부담이 적고,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설계가 적용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공간 활용성과 거주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신 설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전용 59㎡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전용 59㎡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특히 최신 설계를 적용한 신축 단지는 공간 활용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이 더욱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전용면적 59㎡ 면적을 주력으로 한 1군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행자출입구를 통해 단지 앞 안양천 수변공원 이용이 수월하고, 인근 단지들에서는 흔치 않은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GX룸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만의 시스템 및 설계도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동서남북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도로교통망도 좋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미래가치도 훌륭하다. 광명역,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다. 신안산선 개통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28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해당 노선의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 할 수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삼봉초가 단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km 이내에 박달중·안양중이 위치한다. 또한,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기 최대 규모의 평촌 학원가도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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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등 신규 분양단지 관심

2025-06-03

https://www.smartf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56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이 오는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의무 적용이 실행 예정되면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재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국토교통부는 30가구 이상 민간 공동주택에 ZEB 5등급 수준의 설계 기준을 적용하는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ZEB는 건물이 생산·소비하는 에너지 균형을 '제로(0)'로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건축 방식으로, 고성능 단열재, 태양광 패널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이 필수적이다.

 

ZEB 5등급 수준을 맞추기 위한 고성능 자재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은 공사비 상승으로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전용 84㎡ 기준 가구당 약 13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그 이상의 비용 증가를 예상하기도 한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다른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공사비 증가로 인한 분양가 상승 압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 분양을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가격 인상 전에 공급되는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이 보다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건립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단지는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교육환경을 갖다. 안양외고도 인근에 자리했다.

 

단지는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가 마련되는데, 이곳을 통하면 바로 앞 안양천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박달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운 곳에 자리했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는 10개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 이용이 용이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다. 이곳에는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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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교통·개발 호재·교육 삼박자 갖춘...

2025-06-03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169 

 

- 수도권 공급물량 감소에 수요자 관심 커

- 최고 29층, 507가구 중 144가구 일반분양

 

최근 수도권 내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내달 분양 소식을 알린 HDC현대산업개발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 신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는 10개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이다. 노선별로 KTX 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이 존재하며 최소 세 정거장, 최대 다섯 정거장만 이동하면 역에 도착할 수 있다.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사당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다. KTX 광명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을 비롯해 KTX를 이용해 영남이나 호남 등 전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광명역과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오는 2026년 예정)과 월판선(2028년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안산선 개통 시 광명역에서 네 정거장만 이동하면 구로디지털단지, 아홉 정거장을 이동하면 여의도역에 도달한다. 안양역에서 월판선 급행열차를 타고 다섯 정거장만 이동하면 판교역에 도달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인근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자녀를 둔 가정일 경우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엔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지역 주민에게 선호도 높은 안양외고도 주변에 위치한다.


단지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독서실과 골프 연습장,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만안구에서는 현재 다양한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충훈부일원 재개발 정비사업을 비롯해 박달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계획), 39만㎡ 규모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박달 스마트시티에는 첨단산업 관련 업무 및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예정대로 조성을 완료하면 약 4만여 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만안구 내 신규 공급이 적었던 상황에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희소성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관심이 크다”며 “해당 단지는 만안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입주민 주거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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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교통·개발 호재·교육 삼박자 갖춘 재건축 단지

2025-06-03

https://www.etoday.co.kr/news/view/2475687 

 

제21대 대선이 치러지면서 잔뜩 움츠렸던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12·3 비상계엄' 이후 고조됐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수요자들의 짙은 관망세가 옅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총 28개 단지 2만2464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315가구보다 37.7% 많은 수치다. 지난달과 비교해도 5000가구 이상 증가하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2773가구로 약 57%를 차지한다. 지방은 9691가구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 물량은 경기(1만178가구)에 1만 가구 이상이 몰렸고 지방은 부산이 4075가구로 가장 많다. 충북도 2000가구 넘는 분양이 나온다.

 

서울은 총 707가구가 분양한다. 최근 가뭄 수준이란 평가가 나올 정도로 공급이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서울 고덕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대선 다음 날인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나온다는 게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 도보권이라 여의도, 광화문, 마곡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고 이마트와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등 대형상업시설과 강동경희대병원도 가깝다.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한다.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려다 취소된 물량 30가구에 대한 추가 분양으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14가구다. 단지는 총 10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2년 청약 때보다 분양가가 1억 원가량 올랐으나 분양권 시세보다는 저렴하게 책정됐다.

 

강동구 '디 아테온'도 4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총 64가구 규모로 전용 59㎡ 단일 구성이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5분 이내로 입지가 뛰어나지만 분양가는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서울 분양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나오는 곳들이라 기본적으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3억 원 안팎,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1억 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도에서는 1000~2000가구 안팎의 대단지 분양이 다수 예정돼 있다. 용인시 처인구 '클러스터용인경남아너스빌'(997가구),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6BL로제비앙모아엘가'(1215가구), 김포시 고촌읍 '오퍼스한강스위첸'(1029가구), 김포시 풍무동 '해링턴플레이스풍무'(1769가구) 등이다.

 

안양시 만안구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507가구)와 평택 고덕동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431가구)도 주요 단지로 거론된다.

 

부산에서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1370가구)와 해운대구 '르엘 리버파크 센텀'(2070가구) 등 대단지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박 대표는 "분위기가 급반전되기는 어렵겠지만 무주택자에게 나쁘지 않은 정책·정치적 상황이라 청약시장도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며 "위축됐던 공급이 활발해지면 수요자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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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안양역 사이… 교통 인프라 다양

2025-06-03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5/06/03/J2AE7SYPYVBR3MAZCKFB6G5PJ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7동(棟), 50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5·59·84㎡로 이뤄져 있으며 재건축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은 144가구다.

 

최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신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도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KTX 광명역과 1호선 안양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안양시가 4차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박달스마트밸리가 조성될 계획이며, 앞으로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권과 판교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안양에서 분양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로 주목받는다. KTX 광명역과 1호선 안양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과 월판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경기도 안양에서 분양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로 주목받는다. KTX 광명역과 1호선 안양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과 월판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 버스·KTX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망이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10분 만에 KTX 광명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는 버스 노선 10개가 운영 중이다. 광명역과 1호선 안양역뿐 아니라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대형 교통 호재도 있다. 신안산선이 예정대로 2026년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4정거장 이동하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갈 수 있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월판선의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여기에 강남·동탄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GTX-C 노선과 인덕원~동탄선 등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도시 개발 계획도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달동에는 328만㎡ 규모의 박달스마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첨단 산업 관련 업무 시설과 연구 시설 등이 자리 잡으면 4만여 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픽=양진경

 

◇ 풍부한 생활 인프라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안양천이 단지 앞에 있어 수변 공원에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인근에 박달어린이공원 등 가족 단위 시설도 마련돼 있다. 학군도 잘 조성돼 있다.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반경 1㎞ 안에 박달중학교, 안양중학교는 물론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안양외국어고등학교도 있다. 경기도 최대 규모의 평촌 학원가도 차량으로 이동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영화관과 아웃렛은 물론, 안양1번가와 안양 중앙시장 등 안양 핵심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광명역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근처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있다.

 

단지 입구는 안양천과 연결되도록 설계된다.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골프 연습장,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일부 타입에는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과 광명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쾌적한 교통 여건과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안양시에서 희소성 높은 1군 브랜드 신축 단지인 만큼 청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했다. 견본 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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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KTX광명역 10분… 10개 버스 노선

2025-06-03

https://www.mk.co.kr/article/11333412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면적 55·59·84㎡ 14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동서남북 쾌속 교통망 구축 기대감이 높은 박달동에 자리한 1군 브랜드 신규 분양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버스 3번, 12번을 탑승하면 KTX 광명역까지 약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도로 교통망도 좋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곳에는 각각 신안산선(2026년 예정), 월판선(20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안산선 개통 시 광명역에서 네 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아홉 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할 수 있다. 또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해당 노선의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다섯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 개발 계획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충훈부일원 재개발 정비사업, 박달스마트시티개발사업(계획), 약 39만㎡ 규모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박달동 일원에 328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박달스마트시티에는 첨단산업 관련 업무, 연구시설 등이 자리를 잡게 될 전망이어서 조성 완료 시 4만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안양천이 있어 수변공원에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기 좋고 가까운 곳에 박달어린이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삼봉초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반경 1㎞ 안에 박달중, 안양중이 있다.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 등도 있다. 경기 최대 평촌 학원가 역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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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507가구

2025-06-0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324571 

 

- HDC현산, 지상 29층 7개동 규모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한다.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월판선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여서 관심이 쏠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5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44가구(전용면적 55~84㎡)가 일반에 나온다.
 

교통망이 다양하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KTX 광명역까지 약 10분 걸린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도 가기 편리하다. 광명역과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지날 예정이다. 노선이 운행되면 서울 여의도와 성남 판교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쉬워 차량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충훈부 일원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박달스마트시티 개발 사업,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안양천이 흐르고 수변공원과 박달어린이공원도 가깝다. 삼봉초, 박달중, 안양중, 안양외고가 인근에 있다. 안양중앙시장, 롯데시네마 등이 있는 안양 핵심 상권이 인접해 있다. 광명역 인근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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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서 2만 2천가구 일반분양…작년 동월 대비 37.7%↑

2025-05-29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18795&plink=ORI&cooper=NAVER 

 

다음 달 전국 분양시장에 약 2만 4천여 가구가 나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는 6월 전국에서 28개 단지, 2만 4천45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만 2천464가구로, 작년 동월(1만 6천315가구) 대비 37.7% 증가한 규모입니다.

 

전월(1만 7천434가구)과 비교해도 28.9% 늘어났습니다.

 

그동안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분양 시기를 조율하던 건설사들이 대통령 선거 이후 공급에 나서면서 분양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반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나눠 보면 수도권이 1만 2천773가구(비중 56.9%), 지방은 9천691가구(43.1%)로, 수도권이 지방보다 많습니다.

 

수도권에선 경기도가 1만 178가구로 가장 많고, 지방에선 부산 4천75가구, 충북 2천98가구, 인천 1천888가구 등의 순으로 많습니다.

 

서울에선 강동구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613가구)과 '디 아테온'(64가구), 중랑구 '리버센 SK VIEW 롯데캐슬'(30가구) 등이 분양을 앞뒀습니다.

 

경기에서는 수원시 '수원당수 D3블록 한신더휴'(697가구), 화성시 '화성 동탄2지구 A58블록'(1천247가구), 평택시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431가구), 안양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144가구), 김포시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1천573가구) 등이 분양합니다.

 

리얼투데이는 대선 이후 분양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아직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의 방향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시장 내 불확실성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공급 확대나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실제 정책이 실행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수요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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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2년 만의 신규공급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눈길

2025-05-27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313924 

 

-풍부한 미래가치·우수한 교통망·멀티 라이프 입지·1군 브랜드 등 다양한 장점 갖춰


안양시 만안구에서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6월 분양 일정을 알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최근 만안구 내 신규 분양이 드물었던 만큼,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면서 높은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신한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만안구에서 공급된 마지막 분양 성적도 좋아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3년 10월 공급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115가구 일반 공급에 1,378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시 만안구는 KTX광명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지역이다. 해당 역들에는 각각 신안산선(2026년 예정), 월판선(2028년 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신안산선 개통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28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해당 노선의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만안구는 동안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이지만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추후 신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만안구에서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충훈부일원 재개발 정비사업, 박달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계획), 약 39만㎡ 규모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박달 스마트시티에는 첨단산업 관련 업무 및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조성이 완료되면 약 4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미래가치를 갖춘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자체의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되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KTX 광명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을 연결하는 노선이 다양하게 운영되며, 최소 3정거장에서 최대 5정거장 이내(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사당역까지 환승 없이 약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기 좋고, 박달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삼봉초가 단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km 이내에 박달중·안양중이 위치한다. 또한,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기 최대 규모의 평촌 학원가도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만안구 내 신규 공급이 적었던 상황에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희소성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그 중에서도 해당 단지의 경우 만안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광명역 인근)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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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예정

2025-05-26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526500234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공급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오는 6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는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59·84㎡ 1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수도권 서남부 교통 요지인 박달동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인근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KTX광명역까지 약 10분,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까지도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총 10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사당역까지 환승 없이 약 30분 만에 갈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로망 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신안산선(2026년 개통 예정), 월곶~판교선(2028년 개통 예정) 등의 철도망도 계획돼 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구로디지털단지까지  4정거장, 여의도까지는 9정거장이면 도착하고, 월판선 급행열차 이용 시 안양역에서 판교역까지는 5정거장 거리다.  GTX-C노선, 인동선 등 안양시가 품은 추가적인 광역 교통망도 향후 개통 시 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박달동 일대는 각종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인근에는 충훈부일원 재개발 정비사업과 박달 스마트시티 개발계획, 약 39만㎡ 규모의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안양시는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328만㎡ 규모의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추진중으로, 사업 완료 시 약 4만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단지 인접에 삼봉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1km 내에 박달중, 안양중, 안양외고 등이 자리해 있어 교육 환경도 형성돼 있다. 단지 앞에는 안양천이 흐르고 있으며, 수변공원과 박달 어린이공원 등 인근 녹지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지역 상권 이용이 편리하며,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 대형 쇼핑·문화·의료시설도 가깝다. 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실내 체육시설이 집약된 박달복합청사 등 공공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는다. 단지는 안양천과 연계된 입구 디자인이 적용되며,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독서실,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과 알파룸(일부 타입),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도 반영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과 안양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더해 우수한 교통여건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로, 희소성 높은 1군 브랜드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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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2025-05-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64479?sid=101 

 

- 총 507가구 중 전용 55·59·84㎡ 144가구 일반분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달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면적 55·59·84㎡ 14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버스 3번, 12번을 탑승하면 KTX 광명역까지 약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 많게는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 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안양천이 바로 앞에 조성돼 수변공원에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기 용이하고, 가까운 곳에 박달 어린이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삼봉초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반경 1㎞ 안에 박달중, 안양중이 위치하고,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 등이 자리해 있다. 또, 경기 최대 평촌 학원가도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잘 조성돼 있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과 광명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안양시에서 희소성 높은 1군 브랜드 신축 단지인 만큼 청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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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2025-05-26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1676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6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체 507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5·59·84㎡ 14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바로 앞 정류장에서 버스 이용 시 KTX 광명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진입해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또 안양시에는 GTX-C노선(예정), 인·동선 등이 예정돼 있다. GTX-C노선은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대폭 개선되며, 인동선은 수원, 동탄 등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으로는 충훈부일원 재개발 정비사업, 박달스마트시티개발사업(계획), 약 39만㎡ 규모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사업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안양천이 바로 앞에 조성돼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삼봉초가 단지와 인접하고, 반경 1km안에 박달중, 안양중이 위치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마련된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과 광명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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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 신축 공급 물량 감소…'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관심

2025-05-2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523000225 

 

- 수도권 공급물량 급감에 신축 분양 단지 희소성 높아져

- 6월 공급 일정 알린 HDC현대산업개발 1군 브랜드 아파트 눈길

 

올해 1분기 일반 공급 기준 수도권 물량이 단 843가구가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분기 대비 약 7%에 해당하는 물량이 공급되면서, 신축 단지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반 공급 기준 올해 수도권 1분기 물량은 843가구 분양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동분기 1만 2,457가구 대비 6.7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수도권 내 신축 공급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실수요자들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권에서는 지난해 대비 공급량이 1%도 채 되지 않는 수준으로 감소해, 희소성이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준 금리 인하가 기대만큼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적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건설사들이 쉽게 분양에 나서지 못하는 분위기"라며, "다만, 이렇게 신규 공급이 줄어들면 추후 입주 물량도 급감하게 돼,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에서 6월 공급 소식을 알린 1군 브랜드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다. 단지는 신한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 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사진=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 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 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 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특히, 광명역과 안양역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안산선 개통 시 광명역에서 4정거장이면 구로디지털단지, 9정거장이면 여의도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28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해당 노선의 급행 열차를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5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는 자체적인 개발 호재도 풍부해 추가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안양시에는 GTX-C노선(예정), 인동선도 예정돼 있어, 추후 안양시의 지역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 교통망도 좋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교육환경 걱정도 없다. 단지에서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피트니스 클럽, 독서실, 골프 연습장, GX룸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만의 시스템 및 설계도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견본 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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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품은 쾌적한 입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5-20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520500434

 

- 수변 품은 차별화된 쾌적함으로 주거 수요 탄탄하게 형성돼

- 안양천 품은 1군 브랜드 아파트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 ‘눈길’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수변을 품은 아파트는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수변을 품은 입지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강, 호수, 바다 등은 일반적인 공원과는 다르게 인위적인 조성이 어려워 한정적인 입지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한강을 따라 조성된 서울 아파트들이 타 지역 대비 높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 등 수요자들의 주거 수요가 더욱 탄탄하다는 평가다. 

 

또한, 수변 인근에는 산책로, 녹지 등이 함께 조성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장점이 된다. 인근 거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생활 만족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 

 

실제, 수변에 자리한 아파트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충남 천안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일반공급 1,138가구에 약 2만건의 청약 접수가 몰리며, 1순위 평균 17.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인위적으로 조성이 어려운 호수공원 입지를 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서 안양천과 지근거리에 자리한 1군 브랜드 아파트가 6월 분양 일정을 알려 화제다. 그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다. 단지는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단지 내에서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가 있어 안양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박달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자녀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도보통학을 할 수 있는 삼봉초등학교가 가깝고, 주변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도로교통망도 좋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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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호재로 가치 높이는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5-13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5154185b

 

 

교통 호재로 가치 높이는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현대인의 삶에서 물리적 거리보다 시간적 거리가 더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직장과 주거지, 여가 장소 간 빠른 이동이 가능해야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대로 현대 사회가 도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집’을 고를 때도 고려사항이 된다. 거리가 있더라도 직장 및 생활 중심지 등과 이동이 수월하면 그 가치가 집 값에서도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최근 철도 노선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의 가격 상승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GTX-A 동탄역을 이용 가능한 ‘동탄시범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III’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11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약 2년 만에 2억 원 이상 상승했다.

 

비슷한 사례로 운정중앙역을 이용 가능한 ‘운정 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 7억6,000만원에 거래, 지난해 8월(6억5,000만원) 대비 1억원 넘게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1군 브랜드 아파트가 6월 분양을 앞둬 화제다. 그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KTX 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을 동시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상태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 많게는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이곳들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신안산선의 개통이 이뤄지게 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또한 월판선 이용 시 안양역에서 판교역까지 2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는 자체적인 개발 호재도 풍부해 추가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안양시에는 GTX-C노선(예정), 인동선 등이 예정돼 있어, 추후 안양시 자체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교육환경 걱정도 없다. 단지에서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안양외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GX룸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만의 시스템 및 설계도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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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 갖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예정

2025-05-13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505139587c

 

생활 인프라 갖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예정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스톱 인프라 아파트는 주거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편의성 덕분에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최적화된 주거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내 쇼핑 시설과 의료 시설, 교육 인프라 등은 단순히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것을 넘어, 입주민들에게 안락한 생활 환경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실제로, 거주지 인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품은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경기 과천시 ‘프레스티어자이’는 일반공급 172가구에 약 1만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1순위 평균 58.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4호선 정부과전청사역이 맞은편에 자리해 있으며, 단지 내 대규모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쉽다. 여기에 중심상업용지(예정)와 가까워 쇼핑, 문화, 여가 등을 한걸음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인프라’를 갖출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생활에 영위하는데 필요한 쇼핑, 문화, 공원, 공공시설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 가능한 입지는 주거 수요가 탄탄해 추후 시세차익 실현하기도 좋은 편”이라며, “이에 최근 부동산 시장에는 얼죽신 트렌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새 아파트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신규 분양 물량을 눈 여겨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 안양시 분양시장에서 KTX광명역과, 1호선 안양역의 인프라를 동시에 이용 가능한 1군 브랜드 아파트가 6월 분양 소식을 알려 화제다. 그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다. 단지는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또한, 쾌적한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 안양천이 흐르고 있어, 수변공원에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기 용이하며, 더불어 박달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조성돼 있다.

 

자녀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에서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의 교통망도 훌륭하다.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 많게는 7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망도 좋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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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안양역 멀티 라이프 누리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5-08

https://www.etoday.co.kr/news/view/2468687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두 개 이상의 생활권을 공유하며 더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제공하는 '멀티 라이프'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멀티 라이프 아파트는 다양한 인프라와 편리한 이동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구를 만족시키는 모습이다.

 

실제로, 멀티 라이프 입지를 갖춘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연일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아산탕정 자이 퍼스트시티’는 417가구 일반공급에 8586건의 청약이 접수, 1순위 평균 20.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천안·아산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산탕정지구에 자리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 수요자들의 눈이 더욱 까다로워지면서, 하나의 가치 보다는 다수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 외에도, 단순히 멀티 라이프를 누리는 곳을 넘어 인근 인프라의 퀄리티, 아파트 브랜드 등을 보고 신중히 청약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석경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석경 투시도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일원에 KTX광명역과 안양역의 멀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통 여건에서 뛰어난 강점을 자랑한다. 1호선 안양역 이용이 용이하여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28년 예정)이 예정되어 있어 개통 시 인천 송도에서부터 성남 판교까지, 다음에는 경강선을 통해 강릉까지 연결될 광역철도망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또, 차량 이용 시 단지와 연접한 박달우회로(석수IC)를 통하여 서해안 고속도로 및 제2 경인고속도로의 진입도 가능하다.

 

KTX광명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KTX광명역까지 10분대에 도달, KTX 고속철도로를 이용 가능하다. 추후 해당 역을 지날 예정인 신안산선(26년 12월) 개통 시 광명역~여의도역 구간을 9정거장 만에 도달할 수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 안양천이 흐르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수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에서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가 품은 만안구의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박달동 일원 ‘박달스마트시티 사업’(33년 예정)은 약 328만㎡ 규모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해당 지역에는 첨단산업 관련 업무 및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총 6조 2,112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함께 약 4만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수암천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사업’(26년 예정)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역 인근에 넉넉한 주차 공간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수암천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돼 지역민들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원,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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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사통팔달 안양 만안구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2025-05-07

https://www.mk.co.kr/article/1131018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교통여건이 대촉 개선될 전망이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안양 만안구는 KTX 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을 동시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신안산선(26년 예정)과 월판선(28년 예정) 개통 호재도 있다.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서울 여의도까지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월·판선 이용 시 안양역에서 판교역까지 2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GTX-C노선(예정), 인·동선 등도 예정돼 있다.

 

안양 만안구는 교통뿐만 아니라 여러 개발도 진행 중이다. 충훈부일원 재개발 정비사업과 박달스마트시티개발사업(계획), 약 39만㎡ 규모의 박달지식·첨단산업단지(빅테크 안양)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박달동 일원 ‘박달스마트시티 사업’(2033년 예정)은 약 328만㎡ 규모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해당 지역에는 첨단산업 관련 업무·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6조2112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약 4만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 만안구는 현재 원도심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된 상태”라며, “사통팔달 입지와 더불어 일자리, 주거단지 확충까지 이뤄지게 되면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6월 경기 안양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 55~84㎡ 144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향후 입주민들은 1호선 안양역으르 이용해 지하철 1·4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까지 40분 안팎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안양역에는 월·판선 개통(28년 예정)이 예정돼 있어 인천 송도에서부터 성남 판교까지, 추후에는 경강선을 통해 강릉까지 연결될 광역철도망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차량 이용 시 단지와 연접한 박달우회로(석수IC)를 통해 서해안 고속도로와 제2 경인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또한 안양천 수변공원이 사업지 앞에 조성돼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고 박달어린이공원도 가깝다. 수영장과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이 갖춰진 박달2동행정복지센터과 박달복합청사도 지근거리에 있다. 삼봉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박달중과 안양중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시네마와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이 있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클럽와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GX룸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10대 건설사에 걸맞은 퀄리티의 시스템과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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